나의 독서론

Inuit 님께서 제안하신 릴레이에 여러분들이 흥미를 느끼고 계시군요.

저 역시도 다른 분들의 견해를 보다가 마침 단테님께서 지적해주셔서 냉큼 물었습니다. 하핫

 

 

독서란 [습관]이다.
습관의 원인은 모두 제각기 다릅니다. 하지만 반복되는 행위 가운데 원인이었던 것, 목적이었던 것은 잊혀지고 남은 것은 당연시되는 행위 뿐입니다. 그렇게 언제부터였는지, 언제까지일지 모른채 함께 하는 것으로 만족하게 되는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당연한 것일 뿐이지요.


앗!
단테님의 릴레이를 받아서 했습니다만,
온라인 속 인맥이 짧은터라 어느 분께 바톤을 넘겨야 할지....ㅜ.ㅜ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선 누구나 참여하시길 바라면서.
관심 있으신 분들은 Inuit 님 블로그에 들리셔서 룰을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