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어가는 인간의 살아가는 방법
읽는 것 2009. 5. 11. 01:09
사고루 기담 (1996/ 2006)
글쓴이 : 아사다 지로
출판사 : 문학동네
아사다지로의 옴니버스식 이야기.
한 여름밤의 꿈과 같다.
아침이 되면 잊어야하는.
사람들은 배설하듯 내뱉지만,
사람들은 악취를 맡을 수 없다. 아니, 맡아서도 안된다.
꿈같은 독, 독같은 꿈.
얌전히 아침을 기다리는 것이 건강에도 이롭겠다.
내 안의 독은 누가 거둬줄지.
★★★ |
'읽는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엘리스 피터스는 1995년에 생을 마치셨다 (0) | 2009.05.23 |
---|---|
의식에대한 논의에서 꿈을 뺄 순 없겠지 (0) | 2009.05.13 |
많이 팔린 이야기 중 하나 (0) | 2009.05.06 |
망령이 아니고 망량이다 (0) | 2009.04.28 |
각각이지만 모두이다 (0) | 2009.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