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아있다

요이테와 미하루는 서로 닮아있다.

성우의 대사톤이 닮아있는 것은 의도적인 것이리라 생각한다.

 

서로 닮았다는 것을 인식함으로써 다른 위치에 있지만 같은 곳을 바라 볼 수 있는 것이리라.

 

닮았다는 것은 단순히 피로 인해 연결되는 끈은 아닐 것이다.

굳이 표면화하지 않더라도 공감할 수 있는 무언가를 느꼈기에 서로의 의식은 공유될 수 있을 터.

인연을 통해서 인위적인 맞춤을 이룰 필요없이 애초에 닮은 이를 만날 수 있는 행운은 언제쯤이나.

 

흔히 닮아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상당 수 서로 속고 속이는 것일 것이라는 믿음아래 진실은 저너머에.

 

운명적인 이끌림을 믿는가?

우연이라고 생각했던 인연도 거부할 수 없는 선택이었던가.

집어치우라지.

운명적인 닮음을 인식하는 것은 발품에 의지하고 있는 것을.

과연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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