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 것인지.

슈퍼내추럴 4시즌 중에서.


카스티엘(이하 카스)의 선택을 존중한다.
천사이지만,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의 소유자였지만,
그 동안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선택을 택할 수 있었다는 것을 반긴다.
인간이 만든 이야기니 인간이 원하는대로 흘러갈 수 밖에 없다지만,
그냥 단순히 픽션에 불과하다고 볼 수 있겠지만,

신은 당신이 주신 자유의지대로 선택할 수 있는 인간의 의견을 존중해줄 수 없는 것인지.
God will 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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