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소녀시대 정규앨범이 발매되었다.

그리고   2008년부터 이어져오는 소녀시대 열풍을 뒤이어 각종 차트를 휩쓸고 있다.

 

'Oh'

'Gee' 를 연상시키는 묘한 제목의 타이틀을 선두로 내세우고 '오빠를 사랑해~' 를 외치고 있다.

이젠 대놓고 낚아대는구나.

단순하고 따라부르기 쉬운 멜로디와 가사로 익숙한 중독성을 풍기는 노래.

그래. 나도 낚였다. 좀 전에도 나도 모르게 '오빠를 사랑해' 를 말하고 있었다. 이런 성별이 남자라 아는 오빠도 없는데. 쳇.

 

분위기를 보아하니 한동안 중저음의 감탄사가 전국방방곡곡에서 외쳐질라나보다.

 

 

- 개인적으론 소녀시대 노래 중에선 '다시 만난 세계' 가 가장 좋았다만. 씨익.

 

'즐기는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 게임쇼, 즐거운 세상에 광고가?  (0) 2010.05.29
전설이 되다  (0) 2010.02.26
크롬 사용 한 달 째  (8) 2009.07.13
이젠 핸드폰? 에반게리온 폰  (0) 2009.07.10
음악, 편협하게 그리고 불편함  (0) 2009.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