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씨받이?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결혼계약에 대해서 오늘에서야 처음 들을 수 있었다.
그런 관계였구나? 어떻게 결혼을 하게 된 것인지는 모르지만 그냥 돈으로 사고 파는 관계였을 뿐이었어. 뭐, 남녀관계가 복잡한 그 쪽 동네에서는 이처럼 계약서로 정리한 것이 나름 깔끔하다고 여겼을지 모르겠지만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인으로 좋은 선례를 보인 것은 아니구먼.

돈주고 사는 놈과 씨받이로 자신을 파는 년은 제법 잘 어울리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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