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라고 별 차이는.

용산 CGV에서 아이맥스로 '트랜스포머'를 다시봤다.
원래 다시 볼 계획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부득이하게.
2번째 관람은 뭔가 다른 것이 보일까 싶었는데 첫번째 관람과 별 차이가 없었다는 것이 좀.
다만, 기존 리뷰가 너무 너저분해서 좀 정리해야 할 필요성은 느낀다.

...더불어 사람 많은 곳에서의 관람이 불편하다. 어떤 영화든 몇 명의 관객들이 있는 심야관람이 취향이거늘.


덧 : 그러고보니 7월3일부로 CGV도 가격을 인상했다. 이틀 더 생색낸 것이 더 얄밉다.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