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땡기는 거

읽는 것 : 미스터리/ 인문학 계열
보는 것 : 일본영화/ 공포영화/ 일본드라마
즐기는 것 : 다이어트/ 운동



개인적으로 문화에 대한 편식이 좀 있다.
그때 그때마다 땡기는(?) 것에 따라 문화생활의 유형도 달리한다.
하지만 기본적인 형태, 즉 읽는 다던가 본다던가 같은 틀은 계속 유지를 한다.

읽는 것과 관련해서는 올해부터 미스터리에 대한 관심을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다시 인문학계열 서적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이전 2년 동안은 판타지 소설만 죽어라고 팟다. 정말 다른 책은 아무것도 안봤다.

보는 것은 몇 달 전부터 일본영화와 드라마를 보고 있었고, 최근 날씨 탓인지 공포영화를 찾기 시작했다.

다이어트에 집중적으로 관심을 갖기 시작한지 대략 한 달 정도 되었는데 하루 두 끼를 먹는 상황에서 이전 먹던 양의 절반으로 섭취량을 줄였다. 더불어 돈 들이지 않고 나름 운동에도 열중하고 있다. 꾸준하게만 유지된다면 언젠가 좋은 결과를 낳을지도.

아! 아주 최근 주식에 대해서도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애초에 무관심했던터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감이 안온다. 하핫


이렇게 얘기해도 어느 순간 다 뒤집어질지도 모르지만.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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